강아지에게 두부 먹여도 될까? - 먹여도 된다.
두부는 강아지에게 급여가 가능한 음식이며 적정량과 주의사항만 인지하고 먹인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간식을 먹이는 것보다 신선한 두부를 급여하는 것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두부의 효능
두부는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주는 음식이다. 만약 강아지가 특정 단백질원에 알레르기 반응이 보인다면 두부가 대체식품이 될 수 있다.
방광결석이 있는 강아지는 '퓨린'을 제한해야하는데 두부에는 퓨린이 적어 방광결석이 있는 강아지에게 퓨린제한식으로 알려져 있다.
강아지의 간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단백질을 제한하는 식단을 해야 하는데 이때 두부가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중 하나이다.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도 잘 되고 노령견에게 급여하기 좋은 음식이다.
식욕이 저하된 강아지에게 먹이는 것도 추천한다. 두부는 강아지의 장염예방에 효과적이다.
두부의 이소플라본, 사포닌, 비타민E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피보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사포닌은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간을 보호해준다.
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오메가3, 필수 아미노산, 레시틴,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아 반려견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뇌세포분열이 활발히 일어나는 1살 이전의 새끼강아지들에게 두부를 먹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두부는 식물성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다른 육류보다 낮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아지에게 급여해 주면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사포닌 성분)
노화를 억제해주고 혈액순환 개선 등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기분전환과 불면증의 효과도 있다. 두부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불안감이 많은 강아지라면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는데 적정량 섭취를 통해 수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두부 급여 시 주의사항
강아지가 두부만 섭취할 시 영양불균형상태에 빠질 수 있다. 하루 사료 양의 5~10%만 급여하는 것이 좋다.
과다 섭취 시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유발 될 수 있다.
두부에는 간수로 쓰이는 응고제가 들어 있어 물에 충분히 담궈 간수를 제거한 후 끓는 물에 데쳐서 급여하면 좋다.
두부를 처음 급여 한다면 소량을 급여 한 후 알레르기반응을 확인한 후에 급여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증상이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신장이 좋지 않은 강아지에게는 요로결석의 위험이 있다.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에게는 급여를 권장하지 않는다. 두부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상상임신이나 생리 주기 변화가 올 수 있다. (꾸준히 오래 먹이는 것)
급여량
적정 급여량은 4kg 미만의 강아지는 10-20g 10kg 이하의 강아지는 30-40g, 중형견 25kg 미만 강아지는 50g 대형견은 150g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과도하게 급여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적정량만 급여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는 원래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을 가진 두부가 동물성단백질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다.
두부가 주식이 되기보다는 가끔씩 간식으로 급여하는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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